신현호(토네이도) - 7이닝 완투… 팀 승리 견인

해피수원리그 <화제의  선수>

현충일인 6일 일화1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토네이도-골든보이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7이닝 완투로 팀의 9대1 대승에 기여.

 

이날 신현호 투수는 7이닝 동안 28타자를 맞아 삼진 6개를 빼앗고, 산발 7안타, 무4사구로 상대 타선을 1실점(자책점)으로 틀어막는 안정된 투구를 펼치고, 타선의 활발한 지원에 힘입어 8점차 대승을 거두며 승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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