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충호안보연합-공항운서봉사단
(사)충호안보연합 인천시지부와 인천국제공항운서봉사단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대상자 가정의 집수리 봉사와 의료봉사 등을 펼쳤다.
이들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김모 할아버지(86) 댁을 방문, 집안 청소는 물론 도배와 장판 등을 새 것으로 갈아드렸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생필품도 전달했다.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보훈대상자들에게 봉침(벌침) 의료봉사도 펼쳤다.
고윤옥 지부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온몸을 바친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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