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 개최
일본 경제계 거물들이 방한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다음달 1일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 10여 명이 방한해 대한서울상의 회장단과 '제4회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방한하는 기업인들은 오카무라 다다시(岡村正) 일본상의 회장(도시바 상담역), 가와베 히로유키(河部浩幸) 큐덴코 회장(후쿠오카상의 회장), 사토 시게타카(佐藤茂雄) 케이한전기철도 CEO(오사카상의 회장) 등이다.
상의 관계자는 "이번 양국 상의 수뇌회의에서는 기업 차원의 양국간 FTA에 관한 논의, 부품소재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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