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기 고등부 75㎏급 평정

<복싱>제91회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전

‘신예’ 김진기(경기체고)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고등부 75㎏급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1차선발전 우승자 김진기는 11일 수원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최종일 고등부 75㎏급 결승전에서 김빛찬솔(광주중앙고)을 18대4 판정으로 꺾고 우승, 도대표로 확정됐다.

 

또 54㎏급 이태희(경기체고), 51㎏급 반준엽(의정부 부용고), 64㎏급 정민호, 48㎏급 이예찬, 57㎏급 박선수, 69㎏급 김승우(이상 경기체고), 60㎏급 이종민, 81㎏급 박남형, 91㎏급 김종경(이상 광주중앙고), 45㎏급 박범석(부용고)도 각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