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일보배 해피수원리그 사회인야구대회

화제의 선수

이진백(삼성헌터스) - 1실점 완투승 ‘든든 ’

 

10일 일화2구장에서 열린 토요리그 B조 경기문화의전당과 경기에서 100% 안타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러 팀의 15대7 승리에 앞장.

 

4번 타자로 나선 임재훈은 1회 좌익수 옆 안타로 선제 타점을 기록한 뒤 후속타 때 홈을 밟았고, 2회 1사 2루에서 좌전 안타로 득점타 기록. 이어 3회 2사 후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린 임재훈은 4회 우전안타를 추가하며 만점 활약.

 

임재훈(수원남부경찰서) - 5타점 ‘불방망이’

 

지난 11일 일화1구장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블랙곤즈-삼성헌터스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완투로 팀의 7대1 승리 견인.

 

이날 이진백 투수는 7이닝 동안 23타자를 맞아 삼진 4개를 빼앗고, 4안타만을 내주며 상대 타선을 1실점(자책점)으로 틀어막는 안정된 투구를 펼치며 9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킨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  /황선학기자 2hwangp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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