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60대男 흉기 찔려 숨진채 발견

21일 오전 7시6분께 파주시 A동 상가건물 2층 옥탑방에서 홀로 거주하는 J씨(64)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J씨가 10만원짜리 월세방에 살 정도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점으로 미뤄 금품을 노리기 보다는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파주=고기석기자kok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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