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베리의 마녀들

존 코널리 著, 오픈하우스 刊

 

‘마녀’라는 소재를 통해 이웃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스릴러물로 유명한 저자가 잠 못 드는 아이를 유혹하는 숲의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얼킹’, 가까운 가족에게서 발견한 낯선 느낌을 소재로 한 것으로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한 ‘새로운 딸’ 등 작가의 대표 미스터리 브랜드를 모아 놓은 스릴러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값 1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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