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구업체인 보루네오가구가 신혼부부를 위한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
보루네오가구는 19일 신혼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살린 화이트톤 제품과 장식이나 무늬를 최소한 고급스러운 블랙톤 제품을 출시했다.
화이트톤 제품에는 편안하고 안락한 자연느낌을 강조한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사진)과 달콤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크림(Cream) 등을 선보였다.
또 검정색을 주로 활용한 베누스타(Venusta)로 기존 신혼가구와 차별화를 꾀했다. 보타닉가든은 ‘식물원’이라는 의미로 나무결무늬에 웨이브 펄 패턴의 은은함을 살렸다. 곡선감있는 손잡이를 부착해 볼륨감을 높였다.
자연지향적인 삶과 여유를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보타닉가든은 전 제품이 친환경 E1보드와 친환경 코팅인 피니싱포일로 표면이 마감돼 있다. 심플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호하는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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