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오데인 아주모고비아 나이지리아 외교장관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3일 밝혔다.
아주모고비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국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에너지·자원 협력과 문화협력 등을 포함한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 24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나이지리아 투자설명회가 개최되며 25일부터 이틀간 정유소, 석유저장시설, 원자력발전소, 조선소 등 국내 산업기술을 시찰하는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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