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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매기지구, 타운하우스 주거형태가 바람직”

승인 2010-08-25 20:39
임진흥 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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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시의원

의왕시의회 조규홍 의원(고천·오전·부곡동)은 오전동 오매기지구 개발구상시 자연지형을 이용한 타운하우스 주거형태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오매기지구 개발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시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오전동 오매기지구가 지형 및 지세, 경관 등 자연환경이 우수해 수도권 내 최적의 전원주택단지 예정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개발구상 수립시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타운하우스 주거형태의 개발컨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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