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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승인 2010-08-30 21:01
양형찬 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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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조윤숙 의원 공동대표 선출

김포시의회 조윤숙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조 의원은 최근 인천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전여네 하계 정기워크숍에서 오산시의회 김미정 의원, 인천시 남구의회 문영미 의원과 함께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조 의원은 “여성들의 정치신장과 영역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정치를 해 나아가겠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역정치를 활성화하고 보다 깨끗한 정치를 펴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발족된 지방여성의원들의 모임인 전여네는 현재 200여명의 여성의원이 소속 정당과 관계없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 여성과 교육, 복지, 환경, 문화 등에 걸쳐 풀뿌리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공동 정책제안과 공약을 제시해 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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