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제3대 이사장에 서상목 현 이사장을 추천했다고 2 일 밝혔다.
서 이사장은 제2대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국회의원(3선),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 이사장은 경기지사의 임명 절차를 거친 후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연구 및 교육 등을 통해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를 여는 경기복지재단을 만들어 나가는 중차대한 임무를 앞으로 2년 간 맡게 된다.
장충식기자 jj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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