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생필품 최대 38% 할인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롯데마트 제휴

추석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롯데마트가 손잡고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최대 38% 할인판매한다.

식품과 생필품을 비롯해 가구, 의류, 가전 등 다양한 품목의 1만5천여개의 마트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최대 38% 할인 가능한 ‘11번가 입점기념 롯데마트 그랜드 오픈’ 행사를 전개한다. 우선 롯데마트 전단상품은 최대 3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호주산 부채살 100g은 2천580원에서 38% 할인된 1천596원, 철원 오대쌀 20kg는 4만7천800원에서 37% 할인된 3만원, 거봉 2kg은 1만6천800원에서 27% 할인된 1만2천160원에 판매한다. 햇밤(1kg/1망), 맛잡이 라면 등 신제품도 초특가로 판매하며 SKT T멤버십 고객이 식품을 구매하면 추가로 10% 더 할인해 준다.

또 ‘추석 선물 대잔치’에서는 과일, 갈비, 굴비 등 신선식품과 홍삼 등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290여 품목의 인기 명절 선물 세트를 한데 모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당도선별 사과와 배 2호(12개, 6kg)’는 4만8천130원, 1등급 이상 ‘한우 갈비 정육 세트(3.2kg)’는 17만2천660원, 정관장 홍삼정(240g)은 16만6천500원이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22명이 2종류의 생필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매일매일 오전 11시’이벤트와 함께 매일 선착순 총 200명에게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