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총재배 초등농구
수원 화서초와 성남 수정초가 2010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총재배 여자초등학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화서초는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B조 조별예선 인천 연학초와의 2차전에서 30대21로 승리, 2전 전승으로 조 1위로 8강이 겨루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수정초 역시 조별예선 A조 최종전에서 창원 산호초를 29대23으로 따돌리고 준준결승전에 나섰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