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 상당의 '티구안 2.0 TDI'와 3천3백만원 상당의 '골프 TDI' 지급될 예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MVP와 한국시리즈 MVP에게 폭스바겐 자동차를 부상으로 지급하기로 폭스바겐코리아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약 4,500만원 상당)이 지급되고, 한국시리즈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 골프 TDI(약 3,300만원 상당)가 부상으로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프로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MVP에게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폭스바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MVP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또 한국시리즈 MVP는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기자단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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