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 ‘토탈자원봉사의 날’

인천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는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자원봉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구청 내에서 ‘토탈자원봉사의 날’을 열었다.

 

종이접기 전문자원봉사단은 이날 제10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및 제2회 자매결연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주민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

 

이날은 장소가 협소, 종이접기 체험 위주로 이어졌지만 토탈자원봉사의 날은 발마사지, 침술봉사, 이·미용봉사, 토탈공예(종이접기.비즈공예 등), 효도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펼쳐진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 자원봉사 붐 조성에 성과를 거뒀다”며 “오는 12월 토탈자원봉사활동의 날에는 남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효도사진 촬영과 발마사지, 이미용봉사 등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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