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비아그라’ 판매 적발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가짜 비아그라와 씨알리스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성인용품점 60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이들 업소에서 가짜 비아그라 1천503정과 씨알리스 1천256정 등 시가 5천600여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적발된 업소는 최고 100배 가까운 폭리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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