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중고 문화유적 생태체험

교동중고등학교(교장 전중공) 학생 100여명은 지난달 29~30일 강화 교동도 나들길을 걸으면서 문화유적 및 생태환경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남산포구를 출발해 화개산을 넘고 해안도로를 걸은 후, 추수가 끝난 들판을 가로질러 난정초등학교에서 야영을 했다.

 

중학교 3학년 김민규군(16)은 “서울에서 전학왔는데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공기가 서울과 다르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교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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