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병원 ‘신형 MRI’ 도입

동수원병원은 최근 미국 GE사의 ‘450 WIDE MRI’를 국내에서 두 번째로 도입하고,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기존의 것에 비해 체형조건에 관계 없이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그 동안 환자들이 좁은 공간에서 촬영 중 느낄 수 있었던 공포감을 최소화시키고, 검사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신형 MRI 도입으로 당일 진료, 당일 검사가 가능하게 됐으며 앞으로 응급환자를 위해 MRI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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