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통합지원협의회 창립총회

법무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이민통합지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민통합협의회는 덕망과 자질, 경제적 후원능력 등을 갖춘 경기 남부지역 각계인사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회장에 백성길 수원 백성병원장이 선출됐다.

 

민간 자원봉사자 모임인 이민통합위원회는 앞으로 경기 남부지역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민자(재한외국인)의 국내 정착을 돕고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벌이게 된다.

 

최원재기자 chwj7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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