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 황장회)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0년 상반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항생제 처방률이 1.08%로 동일 규모 병원 평균인 19.53%보다 매우 낮은 전국 최저 수준의 처방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실제 윌스기념병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2009년 상반기 1.73%, 하반기 1.64%로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동일규모 병원 평균은 2009년 상·하반기 각각 19.72%, 18.73%로 나타났다.
척추 및 관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률이 매우 낮다는 것은 수술로 인한 감염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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