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필) 나눔봉사단은 23일 수원시 연무동에 소재한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방문, 정신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찾아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해정 판매기획단장을 비롯한 소속직원 20여명은 이날 직업재활체험,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대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식용유와 같은 생필품과 자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치료, 사회복귀를 도와주는 시설로 현재 9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물품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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