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셰어링’ 156가구 분양 교통 좋고 풍부한 상권 자랑
최근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소액자금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통해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부천 송내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원룸형 오피스 ‘금강셰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수익형 오피스텔(원룸텔)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강셰어링은 ㈜시공종합건설이 부천 송내역 20m 지점에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156가구를 신축 중인 원룸형 오피스텔이다.
금강셰어링은 공급면적은 21.50∼27.95㎡이며, 전용률 71%로 실투자금은 4천만원대, 월임대료는 45만원으로 수익률은 10%대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금강셰어링과 인접한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은 하루 유동인구가 20만명이며, 전철 이용객수가 영등포역 다음으로 많은 황금역세권이다.
교통여건은 경인전철 송내역 20m, 서울외곽순환도로 1분 진입, 지하철 7호선(2012년 개통) 3분 거리 위치, 법원, 검찰청, 의료보험관리공단, 금융기관 등이 위치해 있다.
또 주변 상권은 송내역 로데오거리와 투나쇼핑몰를 중심으로 프렌차이즈와 브랜드 외식업체 등이 위치해 있고 10분 거리에는 현대, GS백화점, 세이브존, 이마트 등도 성업 중이다.
특히 금강셰어링은 업무시설로 분류돼 1가구 2주택과 무관하며, 토지와 건물이 100% 구분 등기돼 소액자금으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부천=김성훈기자 magsai@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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