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지난달 25일 황우여 국회의원을 초청해 ‘UI 리더십’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우리 시대 리더들이 갖고 있는 경험과 인생사 등을 공유, 세계 인재로 도약할 학생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세계를 향한 窓, 인천대’로 학부생 220여명이 청강했다.
황 의원은 인천대 미래 비전 창출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국립대 법인화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날 학생들은 사회에 진출, 리더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덕목 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대화의 창을 열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 특강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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