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수기 공모전 IPA 박원근씨 대상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0 노사브라보 수기 공모전’에서 인천항만공사(IPA) 박원근 과장 <사진 왼쪽> 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사화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가슴 뛰는 노+사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소통과 배려로 채워진 첫 단추’라는 제목의 수기로 IPA 경영지원팀 노무담당 박원근 과장이 지난 2년간 IPA 노사가 함께한 현장에서 느낀 점을 솔직담백하게 기술해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서로가 양보 및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일구었다는 내용의 박 과장의 수기를 높이 평가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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