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지난 4일 홀몸노인 박모 할아버지(73) 가정의 옥상 누수 방지 공사 등 8개종 20여개의 대대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했다.
이번 서비스는 사회복지서비스통합전문요원의 사례 관리 도중 대상자의 심각성을 민간단체인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에 전달하여 집수리를 요청함으로써 실시된 것이다.
서비스 대상자인 박 할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고 있으며 현재 시각장애 3급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날 희망의 러브하우스 관계자들은 ▲옥상의 누수 방지 ▲안방 도배, 장판, 창문교체, 미닫이문교체 ▲거실의 장판교체 미닫이문교체 ▲싱크대고치기 ▲화장실 전등 달기 및 화장실 문 교체 ▲세면장 수전누수방지, 샤워수전교체 ▲외부 썬라이트 교체 ▲계단 손잡이 설치 ▲전등교체 등의 집수리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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