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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외투기업 대표와 간담회

승인 2010-12-08 20:50
구예리 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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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는 8일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와 현곡산업단지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병훈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장(텔스타 홈멜 주식회사 대표이사)은 “외투기업지원센터와 외투기업협의회의 사무실이 평택 외투산업단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불편하다”며 사무실 이전을 건의했다.

 

김기선 위원장(한·용인3)은 이에 대해 “건의사항 중 법적인 문제는 해당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경기도 시책과 제도개선사항은 도와 협의해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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