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선진화 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지현)는 8일 경기도중소기업진흥센터 내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전기안전 선진화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박지현 본부장을 비롯해 엄정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기남회장, 김현기 수원대 교수, 채규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장, 박명식 삼성전기㈜ 그룹장 등 자문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박지현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민원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를 모시게 됐다”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공사정책 수립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서비스와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안전교육, 공사 직원들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어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는 지난 7월 고객존중 구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문화 창출 등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