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2일 용인 서천지구의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15필지(2만2천㎡)를 분양한다.
근린생활용지 11필지(11억5천500만~29억9천300만원)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유치원용지 2필지(16억4천100만~18억7천700만원)와 의료시설용지 1필지(190억5천900만원), 문화시설용지 1필지(29억6천900만원)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용인 서천지구는 수원영통 및 용인흥덕지구, 동탄신도시와 접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17일 입찰 또는 분양 신청받으며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공급2부(031-250-8397·99)로 하면 된다. 이형복기자 bo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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