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사진영상전’ 공모작 선정

제3회 ‘고양시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김홍중씨(50·고양시 탄현동)가 사진부문 대상을, 신미라씨(26·부천시 상동)가 영상부문 금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홍중씨의 ‘월파정 지킴이’는 봄철 만개한 벚꽃나무를 일산 호수공원 월파정 정자를 꿋꿋이 지키는 수호신으로 표현했으며, 신미라씨의 ‘사람을 위한 도시 고양’ 동영상은 샌드아트 기법을 활용해 시의 다양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시는 사진과 영상 입상작품 75점을 내년 3월까지 전시한다.  고양=유제원기자jwyoo5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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