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을 규제하는 조례를 제정하자 지역 중소상인들이 환영하고 나섰다.
대형마트규제와 소상공인 살리기 인천대책위원회(대책위)는 19일 성명을 내고 “인천 남구의회가 그동안 지역 중소상인들의 염원이던 대형마트와 SSM 입점예고제도 등이 포함된 조례를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초로 제정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