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지난 2일부터 20일 동안 제18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1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내년도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원안가결 18건, 수정가결 1건, 의견제시 3건) 등 22건에 대해 의결했다.
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호)는 2% 증가한 7천617억5천300만원의 2011년도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이광호, 김현택, 박성찬 의원의 시정질문과 남혜경 의원의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민철 의원의 화도체육문화센터 및 묵현역 건립 관련 부족예산 확보대책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 등이 있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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