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여가트렌드 대처

최근 들어 주 5일제 근무제가 정착되고 여가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가활동에 대한 고정 관념이 사라지고 있다. 이에 개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반영하여 휴가 계획과 내용이 다양해지는 여가 경향이 관찰되고 있다. 이에 2011년에는 자기계발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는 STAR형 여가가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STAR형 여가란 여가를 활용해 업무 외 개인적인 관심사를 탐구하는 자기계발(Self-development)과 외모관리에 나서는 형태의 여가(Transformation). 개인주의 성향이 높은 현대인들을 위한 나홀로 여행객 증가(Alone), IT기술의 발전에 기인한 방콕형(Rest-at-Home)여가다. 지난해 사이판에서 총격 난사 사건이 벌어지는 등 불안감이 STAR형 여가를 방해하는 제일 요인다. 자국민 안정장치 서비스와 나홀로 여행 관광객에 맞는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박재성 인터넷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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