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조암 한라비발디 40% 이상 녹지율 자랑 분양가도 향남보다 저렴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에 최고 시설을 갖춘 635가구의 한라 비발디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아파트는 오는 2012년 12월 입주예정이며 지하 1~지상 18층 11개동 총 635가구의 명품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59가구, 84㎡A, B 513가구, 125㎡ 63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이곳은 인근 향남지역 분양가 보다 100만원 이상이 저렴한 670만~680만원선이며 내년 1월말까지의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 3.5%의 확정금리를 적용함으로써 선착순 계약자들에게 보다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40%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설계로 편리한 생활을 누리도록 꾸몄다.
또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넓은 놀이터와 1천500㎡의 멀티코트를 중심으로 넓고 시원한 잔디마당를 조성했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피크닉과 예술적 감각의 조각품 감상 등 웰빙을 즐길 수있다.
여기에 1천㎡의 전나무 숲과 산책로를 따라 휴게시설이 마련된 피톤치드 가든, 아이들이 수상동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학습 할 수 있는 에코파크 등 다양한 녹지공간도 조성됐다.
이와 함께 외부에서도 조명 제어를 할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동체감지기, 현관자석감지기, 거실동체감지기,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능형 주차정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시스템을 갖춰, 입주민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이밖에 단지와 인접해 초·중·고교가 자리잡고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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