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시행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인천사랑병원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한해 동안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창출 현황을 분석, 고용 창출이 높은 100대 기업을 뽑아 수상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은 300명 이상, 1천명 미만 중견 기업 부문에서 고용 창출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병원 측은 지난 6월 남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공지역 인력의 행정적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김태완 원장은 “의료산업분야는 다른 분야보다 인력 창출 효과가 크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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