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小寒)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이 파주 문산 영하 16도, 동두천 영하 15도 등 소한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수원과 안양, 성남 등 22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고양과 의정부 등 9개 시·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문산 영하 16도, 동두천 영하 15도, 수원 영하 11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10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도 문산과 동두천 영하 5도, 수원과 이천 영하 3도 등 영하 6도에서 영하 3도로 전날보다 낮을 전망이다. 권혁준기자 kh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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