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콘크리트 붕괴 화성서 5명 중경상

9일 오후 2시50분께 화성시 반월동 공사현장에서 철근과 콘크리트가 무너져 5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층 신축건물 공사장 옥상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철근과 콘크리트 약 90㎡가 무너져 2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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