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내달 1일까지
경기도가 설을 맞아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산물인 잎맞춤 배와 경기미(-199Rice)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판촉전을 벌인다.
23일 도에 따르면 농협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특판전은 서울·경기·부산 등 농협유통센터 6개소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30개 이마트, 도내 10개 이랜드리테일 등 총 46개 대형유통매장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특판전에서 판매되는 잎맞춤 배는 설 명절 선물세트(7.5kg, 15kg, 오곡세트 기획상품 등) 3종이며, 경기미는 4kg, 10kg 2종류이다. 특히 잎맞춤 배는 도와 농협경기본부에서 정예농가로 조직화된 600여 농가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 명품 농산물이다.
이번 특판전에서는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이들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도는 이번 특별 판촉전 프로모션 기간 중 전문판매도우미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잎맞춤 브랜드를 홍보·판매하고, 시식행사도 함께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