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다자녀가구 보험료 최대 5% 할인”

LIG손해보험은 7일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다자녀가정 대상 보험료를 5% 할인한다고 밝혔다.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출산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며 이미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이라면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작명 업체인 ‘베이비네임스’와의 제휴를 통해 신생아 작명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HM’을 통해 집안 살균 및 진드기 클리닝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출생부터 100세까지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성인병 관련 진단비와 상해 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유자녀학자금특약에 가입하면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억5천만원의 학자금을 자녀 학년에 맞춰 나눠 지급해 부모가 부양능력을 잃었을 경우에도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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