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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 검진 브랜드 ‘메디체크’로

승인 2011-02-07 19:48
윤철원 기자 yc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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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맞춤형 건강검진 및 각종 암검진을 실시해 온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올해부터 건강검진 프로그램의 브랜드를 ‘메디 체크’(MEDI CHECK)로 정하고 더욱더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특히 협회 경기도지부는 올해 ‘치매진단 정밀검사’를 검진 항목에 추가해 도민의 치매질환 조기발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병학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건강 증진 서비스를 통해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함께하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실버세대의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모든 세대가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지부는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및 의료수급자, 국제결혼이주여성의 건강검진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에 힘써왔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년 소정의 모금액을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해오고 있다.  윤철원기자 yc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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