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팬들에게 다양한 관람기회를 제공하고자 응원지정석과 외야 파티덱(Deck), 그린존 내 초가지붕정자를 신설했다.
응원지정석은 응원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1·3루 응원단상 앞에 총 3천199석을 마련했고, 주중 1만원, 주말 1만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또 마치 파티를 즐기며 단체관람이 가능한 외야 파티덱은 외야 그린존 오른쪽에 총 180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4·8·16·18·22인석으로 나눠져 있다.
외야 파티텍에 이용요금은 각각 4만8천원, 9만6천원, 19만2천원, 21만6천원, 26만4천원이다.
이와 함게 그늘 좋은 정자에 앉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그린존 내 초가정자는 1만2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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