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8일 계열회사인 ㈜DCRE 회장에 신훈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66·사진), 사장에 김안석 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장(58)을 각각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 회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나와 대한항공 전산담당 부장, 아시아나항공 정보통신담당 부사장,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 사장은 건국대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를 졸업하고 금호아시아나그룹 비전경영실 상무,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DCRE는 지난 2008년 5월 설립됐으며 지난 2009년 12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돼 도시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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