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도심형 접이식 자전거 ‘미추누리’를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추누리’는 인천의 옛 이름인 ‘미추홀’과 ‘누비고 다닌다’의 합성어로 ‘인천을 누비고 다니는 자전거’라는 뜻이다. <사진> 무게 11.8㎏에 버스와 지하철 내부에서도 접어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 우리나라와 유럽에서 안정성에 대한 검증을 마쳐 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와 KISS(한국학술정보 원문정보시스템) 인증 등을 획득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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