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경제종합상황반 가동

인천시는 일본 대지진 발생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한 경제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제종합상황반은 경제수도정책관을 반장으로 정부의 대응 방안과 산업별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피해를 접수받는다.

 

시는 지진 발생 지역에 진출, 공장을 가동 중인 지역 기업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수출입 차질로 인한 2차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김창수기자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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