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환경·질병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침까지 많은 눈… 27일 꽃샘추위 풀려

승인 2011-03-24 21:00
권혁준 기자 khj@ekgib.com
기자페이지

2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꽃샘추위는 휴일인 27일 낮부터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밤 동두천시와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양주시, 의정부시 등 12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25일 아침까지 경기지역에는 2~7㎝의 눈이 내리겠으며 일부 내륙지역에는 10㎝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꽃샘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27일 수원지역의 낮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차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권혁준기자 khj@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