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과학의 달’ 천체 관측·과학체험 등 도내 곳곳 다채로운 행사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경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잇따라 열린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초·중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과학실험 연수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5~30일 역시 교사들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연수를 실시한다.

 

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달 중 교사·학생·학부모 등 1만8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실험 체험 부스 및 동식물 체험 코너를 각 학교에서 진행하고 부천교육지원청도 다음 달 14일 부천 중앙공원에서 학생과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체험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와 함께 시흥교육지원청도 오는 12~14일 정왕천문대에서 학생·학부모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한다.

 

아울러 안성교육지원청은 30일 안성초등학교에서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 골든벨, 과학사진 전시회, 과학탐구 경진대회 등으로 꾸며지는 캠프를, 포천교육지원 청도 22~2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 및 학생 1천여명이 참가하는 과학축제를 각각 개최키로 했다.

 

이밖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이달 중 곳곳에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 과학탐구대회 등이 열린다.  박수철기자 scp@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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