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덕신고등학교(교장 고승의)는 지난 7일 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2호인 ‘강화용두레질 소리’ 전수학교로 지정받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학교의 풍물패 ‘두들소리’는 지난 1999년 창단, 강화도 문화축제 등 지역사회 각종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0~2001년 일본 후쿠오카 현 소에다정(添田町)을 방문,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민우 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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