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수원점, 어린이날 환경사랑 미술대회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지연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갤러리아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내달 5일 경기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과 환경사랑 의식함양’을 목적으로 제 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갤러리아수원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며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가 주관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원시 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8층 고객상담실에서 유치부 400명과 초등부 6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3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지연진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장은 “어린이들이 환경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어른들에게까지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미술대회는 따스한 봄햇살 아래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환경사랑을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대회 다음날 심사를 거쳐 환경부장관상, 수원시장상, 갤러리아대표이사상, 갤러리아수원점장상 등 대상과 최우수상, 특별상 등을 선발, 5월29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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