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빈집 상습절도한 20대 구속

인천 부평경찰서는 23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차모씨(28)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1월 6일 오후 4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주택 창문을 도구로 파손하고 침입해 금품 22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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