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예금 300억 목표달성 에이스저축銀 3천만원 기부

에이스저축은행이 지역 저소득층 의료복지원사업을 위해 판매한 ‘새생명 정기예금’이 목표 한도액 300억원을 한달만에 달성했다.

 

27일 에이스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저소득층 환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새생명 정기예금 판매가 완료돼 당초 약정한 0.1%인 3천만원을 지난 26일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 새생명 정기예금 금리는 12개월 연 5.5%, 24개월 연 5.9% 등으로 인터넷뱅킹 이용시 금리 0.05%가 추가로 적용되는 등 공익성과 수익성 등을 함께 갖춰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윤영규 은행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